'밥이 되어라' 재희, 정우연 '궁궐' 면접 소식에 묘한 눈빛


                                    

[편집자주]

MBC '밥이 되어라' © 뉴스1
'밥이 되어라' 재희가 정우연의 '궁궐' 면접 소식에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2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취업하기 위해 곳곳에 이력서를 낸 영신(정우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연락이 없던 와중, 영신에게 시에서 제일 큰 한정식집, '궁궐'에서 편지가 왔다. 영신이 서류 심사와 실기 시험에 통과하고 최종 면접을 보게 됐던 것. 영신은 이 소식을 경수(재희 분)에게 가장 먼저 전한 뒤, 환호했다. 그러나 경수는 기뻐하는 영신과 달리 묘한 눈빛을 보였다.

영신은 면접에서 떨어질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이에 경수는 "다른데 또 보면 된다"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영신은 "궁궐 여사장님이 한식계의 대가다. 그분에게 꼭 배우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경수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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