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방효충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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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 뉴스1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가 문재인 정부 제4기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4일 KAIST에 따르면 방 위원장의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이다.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방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 상정되는 국방분야 기술개발 및 R&D 정책에 관한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방 교수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학·석사를 마친 후 1992년에 미국 텍사스 A&M대(Texas A&M University)에 항공우주공학(Aerospace Engineering)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1월부터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안보융합연구원장 △한국항공우주학회장 △광역방어특화연구센터장을 지내면서 국방·안보 분야에 특화된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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