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배달 중' 정준하, "사장님 와달라" 요청에 "고객님 고맙습니다"


                                    

[편집자주]

정준하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정준하가 음식을 직접 배달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고객의 요청이 기입된 영수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수증에는 "요술처럼 사장님이 배달 오면 오늘이 요술 같은 하루일 것 같아요"라고 기재돼 있었다.

이에 정준하는 "고객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시키시면 제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라며 "다음에 가게에서 뵈면 요술 같은 하루로 만들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한 하루되시고"라고 화답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까운 거리는 한 그릇이라도 제가 직접 배달갑니다"라며 "연예인딜리버리, 도와주세요"란 글 및 해시태그를 게재, 직접 배달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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