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욱, 김기훈, 이유찬 등 상무 1차 합격자 32명 발표

15일 체력측정,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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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임병욱.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임병욱(키움), 김기훈(KIA), 이유찬(두산) 등 야구종목 총 32명의 2021년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군체육부대는 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종목 32명의 서류전형 합격자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15일 체력측정 및 신체검사, 인성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2월3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김성욱, 최성영, 김형준, 배재환, 김철호(이상 NC), 이유찬(두산), 김민, 강현우, 손동현, 강민성(이상 KT), 이상영, 김대현, 이재원(이상 LG), 임병욱, 주효상(이상 키움), 김기훈, 이인한, 홍종표, 한준수(이상 KIA), 박명현, 박영완, 엄태호(이상 롯데), 양우현(삼성), 유장혁, 최인호, 조한민(이상 한화), 백승건, 김주한, 최준우, 이원준, 허민혁, 박준영(이상 SK)이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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