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1학년도 편입학 248명 모집…31일부터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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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전경.(삼육대 제공)/뉴스1

삼육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1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62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4명 △특성화고 4명 △RN-BSN(간호학사편입) 40명 △의료인력·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48명이다.

일반편입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방송통신대·산업대 포함)에서 2학년(4학기) 이상(계절학기 제외) 수료(예정)한 자 혹은 졸업(예정)자'이거나, '전문대학(2·3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다.

학사편입은 '국내외 대학교(산업대학·교육대학·방송통신대학과 이에 준하는 학력인정 학교 포함)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가 지원대상이다.



RN-BSN은 '국내 3년제 간호대학(교) 간호과 졸업(예정)자 중 간호사면허증 소지(예정)자'와 의료인력·유치원교사양성전형은 '국내 3년제 간호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 농어촌, 특성화고전형 일반학과(부)는 공인영어성적 70%와 전적대학성적(GPA) 30%로 선발한다. 공인영어성적은 토익, 텝스, 토플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표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학사편입과 의료인력·유치원교사양성 전형은 다단계 전형이다. 1단계에서 전적대학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학사편입 간호학과는 3배수) 2단계에서 면접 40%와 전적대학성적 6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응시자가 지원한 전공 관심도와 이해도, 인성, 가치관, 학업성취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RN-BSN은 전적대학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서류제출기한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5일 오후 5시까지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가 다음 달 19~20일이며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다음 달 27일 예정됐다.

면접고사는 다음 달 27일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2월4일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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