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손현주 "연상의 고두심 선배와 절절한 멜로 하고파"


                                    

[편집자주]

\'씨네타운\' 캡처 © 뉴스1

배우 손현주가 선배 고두심과 절절한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멜로를 하고 싶다"며 "나이가 있으면 고두심 선배님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고 싶다, 처음에 그런 감정이 안 들다가 나중에 가슴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고 싶고 그분이 고두심 선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가, 감독님들 듣고 계시다면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줬다. 



또한 손현주는 "지금까지 그런 연상 드라마가 없었다, 그런 드라마를 하면 많은 분들이 봐주실 것 같다"며 연상 멜로를 선보이고 싶은 이유를 설명했다. 

eujenej@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3.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4.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5. "클럽서 만난 연하남과 술김 혼인신고…26살에 이혼녀 될 판"
  6.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