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민디자인단, 성과평가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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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민디자인단이 성과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광주시 제공) /© News1 

경기 광주시는 2020년 국민디자인단 성과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국민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기존 정책을 개선하거나 신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80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총 23곳(8개 부처, 5개 시·도, 10개 시·군·구)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영유아 부모,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창단해 QR 코드를 활용한 원스톱 육아지원 정보 제공 등 6건의 ‘특화 인구정책’을 발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정책 기획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만큼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인구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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