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주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전북 누적 420명


                                    

[편집자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 군산,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419번~420번째 확진자다.

5일 군산·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19번(군산 101번) 확진자는 경기도 군포시 227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420번(전주 116번) 확진자는 전북 231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상태였다. 5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5일 0시~오후 10시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전주 3명, 군산 3명, 남원 2명, 정읍 1명, 김제 1명, 완주 1명 등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420명이다.

9125i14@news1.kr

많이 본 뉴스

  1.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2.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3.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의 건설 재벌"
  5.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6.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