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295명 초비상' 서울시, 오늘 오후 추가 강화대책 발표
-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서정협 권한대행 "거리두기 3단계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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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2단계를 유지하되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295명으로 1월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이후 최다 규모다.
시는 이르면 이날 오후 거리두기관련 추가 강화 대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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