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외벽 보수작업 60대 5층서 추락사
-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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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21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내 아파트 외벽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사고로 의식을 잃은 근로자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파트 외벽 균열을 메꾸는 크랙 보수작업을 하던 중 5층에서 추락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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