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반려견 순대 마지막 알려 "천국에 가려고 해"


                                    

[편집자주]

구혜선© 뉴스1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 순대의 마지막 순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섯 식구의 마지막 밤"이라며 "순대는 천국에 가려고 해서 우리 모두가 순대 곁에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조끼를 입은 채 담요 위에 엎드려 있는 순대의 모습과 곁에서 순대를 지키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겼다.

순대는 그간 구혜선이 다양한 매체 및 SNS를 통해서 공개하기도 했던 반려견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려 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mh1@



많이 본 뉴스

  1. "가족 넷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딸 문자 공개
  2. 현우진 "수익 60% 세금 납부…법인 아닌데 세무조사 들어와"
  3.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라인' 침탈, 한국 정부는 멍~"
  4. "이토록 잔인할수가"…부검의도 경악한 학부모 모임 참극
  5. 이민우 "20년 절친이 전재산 26억 갈취…'쓰레기 XX' 자해"
  6. "임영웅이 참외 들고 왔더라" 콘서트 연습실 이웃 미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