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토성불가마사우나 여탕 이용자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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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11.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강서구 토성불가마사우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강서구는 28일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20일과 22일 토성불가마사우나 여탕 이용자는 코로나19 증상관계 없이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받으라"고 안내했다.

강서구는 최근 에어로빅 학원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강서구 확진자는 전일보다 23명 늘어난 562명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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