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태연, 에이스 아니었다 "고집 안 부릴게요…막귀 인정"


                                    

[편집자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캡처 © 뉴스1

소녀시대 태연은 에이스가 아니었다. 

태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엉뚱한 오답으로 멤버들에게 혼란을 줘 웃음을 줬다. 

이날 태연은 걸스데이의 첫 제시곡인 '링마벨'을 들으면서 대세와 다른 답으로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계속되는 태연의 주장에 신동엽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빨리 (태연의)분장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박수를 쳤다. 

붐 역시 "태연 씨는 에이스가 아니었습니다"라고 밝혔고, 김동현은 "우리 가까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결국 태연은 첫번째 라운드가 끝난 후 멤버들과 쪽갈비 2인분을 먹던 중 "고집 안 부리겠다, 막귀 인정"이라고 말하며 멋쩍어 했다. 

eujenej@news1.kr

많이 본 뉴스

  1.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2.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3.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누리꾼 "자꾸 만지네"
  4.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치명적 뒤태, 뒤집기 50번"
  5.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6. 미용계 대부 "고현정 '미코 진' 될 수 없었다…출전 반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