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던 "대표 싸이, 첫인상 멋지고 무서워…가수와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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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가수 던이 소속 회사 대표 싸이의 첫인상은 멋지고 무서웠다고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던은 소속사 대표 싸이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던은 "대표님을 처음 뵀을 때 가수 싸이와는 완전히 달랐다"며 "무섭고 비즈니스적인 것 같았는데, 멋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사람들에게 싸이 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는데 다들 재밌고 포근하다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회사에서 만났을 때의 형은 다르다. 정말 대표님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던은 지난달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DAWNDIDIDAWN)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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