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7억씩 13명…광주1명·충주1명 빼고 전부 수도권 

31일 추첨한 제935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4·10·20·32·38·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이 5곳, 수동 선택은 8곳으로 나타났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의 주인공은 모두 13명으로, 17억1105만542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20명으로 3089만4057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933명은 126만3992원을 각각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37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1만8071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교통카드 충전소(서울 강남구)·중구-가로가판대-37(서울 중구)·정다운복권 조이마트(인천 부평구)·행운 복권(경기 성남)·복드림로또판매점(충북 충주) 등 5곳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행운마트(서울 노원구)·대박로또(서울 송파구)·통일마트(서울 종로구)·CU망우점(서울 중랑구)·장군슈퍼(인천 연수구)·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스마일로또복권(경기 평택)·율암25시편의점(경기 화성) 등 8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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