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시부모에 받은 송이 버섯 인증…내리 사랑 듬뿍


                                    

[편집자주]

진재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진재영이 시부모에게 받은 자연상 송이버섯을 인증하는 인증샷을 올렸다.

진재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은 오늘이 추석인가봉가, 지리산과 덕유산 아래 산촌 거창으로 시집간 며느리 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소고기와 함께 익어가는 송이 버섯의 사진 및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진재영은 "아버님, 어머님 잘 먹겠습니다, 또 보내주세요"라며 "시댁에서 자연산 송이를 보내주셔서 오늘 운동 끝나고 먹으려고 어제부터 기다렸어요, 맛있는 연휴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진재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진재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JTBC '랜선라이프'를 통해 제주도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ujenej@news1.kr



많이 본 뉴스

  1.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2.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
  3.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버리라더라"
  4.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5.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6.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