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지역 누적 131명


                                    

[편집자주]

18일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 누적 2만2천7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해 27명 줄었다. 2020.9.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기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29일 평택 원평동에 사는 A씨(우즈베키스탄인)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이 나왔다.

A씨는 평택 131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 및 접촉자가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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