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노량진2동 거주자·가족 감염 추정


                                    

[편집자주]

2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다. 2020.9.2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왔다.

29일 동작구에 따르면 지역 내 확진자는 이날 1명이 추가되면서 총 233명으로 늘었다.

노량진2동에 거주하는 동작 233번 환자는 가족인 동작 23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환자는 전날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현재 병상배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자택 방역을 실시할 에정이다.

jinny1@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2.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3.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4.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5.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6.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