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확진자 2명 추가…접촉자 총 8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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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나왔다.

용산구는 27일 관내 119번·12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119번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몸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26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119번 확진자는 관내 117번 확진자 가족으로 나머지 가족 2명은 검체 채취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전날(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구는 119번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동료 7명과 지인 1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120번 확진자는 동거가족인 관내 118번 확진자가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날(26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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