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서 버섯 캐러간 50대 남성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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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에서 버섯을 캐러 나간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News1 DB

전북 완주에서 버섯을 캐러 나간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25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7시께 완주군 동상면 한 야산에 버섯을 캐러 간 A씨(54)가 행방을 감췄다.

A씨 가족은 전날 오후 5시께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전날부터 야산 일대에 헬기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현재까지 강력 범죄 연루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날이 어두워 수색 작업은 중단한 상태”라며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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