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발견(犬)]"사진 찍는 게 좋아요"…소심했던 유기견의 변신

[펫카드]유기(유실)동물 입양 프로젝트

[편집자주]

무척 추웠던 지난해 12월, 줄에 묶인 채 바들바들 떨고만 있던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까만 개미를 닮아 붙여진 이름 '개미'. 사랑터 입소 초반 개미는 두려운 경험 때문인지 낯가림이 심하고 사진 한 장도 찍기 어려울 만큼 소심쟁이였습니다.

지금은 사진만 찍으면 너무 예쁘게 미소 짓는 모습에 봉사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줍니다. 이제 막 사람의 따스한 손길과 사랑을 알게 된 개미가 하루빨리 진정한 가족의 품에서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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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문의 : 행복한 유기견 세상(행유세) 온라인 카페

◇'가족의 발견' 코너는 글로벌 펫푸드기업 내추럴발란스(Natural Balance)가 응원합니다. 블루엔젤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사료와 간식 등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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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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