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표와 열애' 김민형 아나,  10월 퇴사 속 결혼설도…SBS "개인사정"


                                    

[편집자주]

아나운서 김민형/뉴스1 © News1
김민형 SBS 아나운서(27)가 SBS를 퇴사한다.

22일 SBS 관계자는 뉴스1에 "김민형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밝혀 10월 말에 퇴사한다"고 밝혔다. 퇴사 사유에 대해 "개인사정"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민형 아나운서가 SBS퇴사 후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김민형 아나운서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32)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결혼설도 나왔으나, SBS 측은 "김민형에 확인한 결과 결혼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해 'SBS 8뉴스' '스포츠투나잇' '궁금한이야기Y'를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대표를 맡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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