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우스' 류지광, 랜선 음악회 참여로 '따뜻한 선행'


                                    

[편집자주]

더브릿지 © 뉴스1
'트리우스' 류지광이 선행에 동참했다.

류지광은 20일 서울 종로구 도이창카페에서 열린 '더브릿지와 함께하는 랜선음악회'에 참석했다.

더브릿지는 김예분 단장을 필두로 한 연예인 자선 봉사단이다. 그간 미혼모 가정, 이주 여성, 탈북 청소년, 쪽방촌 거주민 등 다양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전개했다.
더브릿지 © 뉴스1
유튜브와 SNS 중계 등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서 류지광은 '산상수훈'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두 곡을 열창했다. 류지광의 따뜻한 목소리는 코로나19 시대 힘들고 어려운 일상을 살아나가고 있는 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선사했다.

더브릿지 주관으로 진행된 '더브릿지와 함께하는 랜선음악회'에는 류지광 외에도 솔리데오글로리아와 최의성 목사가 함께했다. 진행은 이선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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