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딸, 직접 그린 방탄소년단 진…"사진인 줄"


                                    

[편집자주]

하희라 SNS 캡처 © 뉴스1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그림을 그려 '금손'을 인증했다.

하희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윤서야, 너무 잘 그렸다"며 "사진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하희라의 딸 윤서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진의 이미지 컷을 그대로 그림으로 옮겨 담은 남다른 실력이 눈길을 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하희라 SNS © 뉴스1
앞서 하희라는 딸 윤서의 베이킹과 요리 실력 등을 공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하희라는 최근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을, 2000년 딸을 각각 얻었다.

seunga@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