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공사현장서 60대 장비에 깔려 숨져


                                    

[편집자주]

빛그린산단에 조성 중인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완성차공장 건설 현장. (GGM제공)2020.7.7 /뉴스1 © News1

19일 오전 8시30분쯤 광주 빛그린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 공사현장에서 60대 여성이 작업대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용직 노동자 A씨(63·여)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공사현장에서 움직이는 고소 작업 장비가 후진을 하던 중 A씨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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