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빈병 수집-폐기물 배출 시스템 획기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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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청 전경. /뉴스1

전북 익산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을 따내 확보한 국비 7700만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폐기물 배출과 빈병 수집 방식을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익산시는 우선 '온라인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익산시는 빈병 수집 방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반환수집차량'을 도입하고 무인회수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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