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이혜원, 안정환 12kg 감량에 감탄…"한다면 하는 남자"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편집자주]
이혜원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편 안정환을 자랑스러워했다.
11일 이혜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살빠진 안느. 참 한다면 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비주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아이들아. 아빠가 이리 해내시잖니. 11, 12kg 말이 쉽지 대단하시다 생각해. 우리 한다면 할 수 있는 거잖아. 응? 인생이 다 그래. 마음 먹기 달린 거란다. 너희들도 목표를 위해 달려보자. 안되면 쉬어가면 되지. 걱정마. 인생은 길고 할 일은 많단다. 공부 조금 못하면 어때. 괜찮아. 엄마는 한 번도 공부 잘하라고 한 적 없잖아. 그치? 단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후회뿐이니까. 후회없는 삶 어떠니? 사랑한다 안느 패밀리"라며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네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11일 이혜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살빠진 안느. 참 한다면 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비주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아이들아. 아빠가 이리 해내시잖니. 11, 12kg 말이 쉽지 대단하시다 생각해. 우리 한다면 할 수 있는 거잖아. 응? 인생이 다 그래. 마음 먹기 달린 거란다. 너희들도 목표를 위해 달려보자. 안되면 쉬어가면 되지. 걱정마. 인생은 길고 할 일은 많단다. 공부 조금 못하면 어때. 괜찮아. 엄마는 한 번도 공부 잘하라고 한 적 없잖아. 그치? 단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후회뿐이니까. 후회없는 삶 어떠니? 사랑한다 안느 패밀리"라며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네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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