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대폭발에 네덜란드 대사 부인 사망


                                    

[편집자주]

헤드비히 월트만스 몰리에-네덜란드 정부 사이트 Rijksoverheid.nl 갈무리

지난 4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폭발로 부상을 입었던 레바논 주재 네덜란드 대사 부인이 8일 결국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네덜란드 외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대사 부인 헤드비히 월트만스 몰리에(55)는 폭발이 있던 날 베이루트 자택 거실에서 남편인 얀 월트만스 대사 옆에 서 있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날 대폭발로 네덜란드 대사관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대사 부인 외 대사관 관계자 4명도 부상했다. 

ungaungae@news1.kr

많이 본 뉴스

  1.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2.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3.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4.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
  5.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6.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