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스트라제네카 개발 코로나백신 6천만명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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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 로이터=뉴스1

일본이 영국-스웨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1억2000만회분을 을 내년 초부터 구입하기로 합의했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1인당 1~2회 복용량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1인당 두 번의 주사를 맞으면 6000만명의 접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성명에서 JCR제약과 함께 일본에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국내에서 안게스와 오사카대가 DNA 백신을, 시오노기앤코가 재조합성 단백질 타입을 연구하는 등 자체적인 백신 개발도 활발하다. 도쿄대학은 다이이치 산쿄와 함께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개발하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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