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주시의원들, 경남도당에 서은애·정인후 의원 조속한 조사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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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본회의 장면. © 뉴스1

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이 같은당 서은애, 정인후 의원의 해당행위에 대한 조속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징계청원서를 4일 경남도당에 제출했다.

진상조사의 핵심은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 두 의원의 부당한 행위가 의장 선거 실패로 이어졌다는 의혹에 따른 불만 등이다.

7명 의원의 주장은 서은애·정인후 의원이 △의장 경선결과 불만을 적법하지 않은 방법 표출 △조사가 시작되지도 않은 사안을 결정된 것처럼 허위사실 유포로 동료 의원 및 당의 명예 실추 △의장단 선거에서 전반기에 이어 또 실패 초래 △당원 간 분열을 부추겨 지역 내 민주당 결집력 약화 등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의장 선거 등 시의회 민주당 내 문제가 있고 도당에서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조사를 시작하지 않아 이에 대한 항의와 조속한 진상조사 촉구한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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