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농특산물, 우체국 쇼핑몰서 최대 3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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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광양시브랜드관(홈페이지 갈무리)/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쇼핑몰'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체국쇼핑몰 '광양시 지역브랜드관'에서 8월부터 매실 가공 제품과 기정떡, 새싹삼, 광양빵, 잡곡류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쇼핑 25시, 슈퍼WEEKLY특가, 원데이딜, 착한쇼핑 등 특가이벤트를 통해 최대 30%를 할인해 준다.

우체국쇼핑몰은 고객에게 이메일과 앱 광고를 통해 광양시 지역브랜드관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가에 온라인 상품 컨설팅과 온라인 콘텐츠(상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을 추석 명절과 연말, 시즌별 이벤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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