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신 제주도 찾는 관광객들, 서귀포 펜션에서 힐링

최근 국제적인 보건 이슈로 여름휴가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는 어느 때보다 분주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제주도 여행 시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을 찾아 여행을 떠나거나 단독형 펜션이나 호텔을 예약하는 등 타인과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제주도 내에서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대평리에 위치한 아이로제주(IRO Jeju)가 제주의 자연 경관을 개별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제주도 숙소로 주목받는다.
  
아이로제주는 중문근처의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중문펜션이다.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올레길 8번 종점 및 9번 시작점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관광 명소인 중문 관광 단지에서도 10분 거리에 위치해 관광 목적의 여행 시에도 적합하다.
  
펜션이지만 호텔 느낌의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 시설도 주목받는다. 객실 내에는 거위 솜털이불로 호텔식 침구를 제공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각 객실에는 전객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 습한 바다 공기를 피하면서도 경치를 즐기기에 좋아 골프텔로도 인기가 좋다.
  
또한 개별 테라스에는 비장탄 숯 바비큐와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또는 연인끼리 개별 바비큐 파티와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로제주 관계자는 “훌륭한 입지와 호텔식 숙소 내부 시설로 제주도 숙박 및 숙소를 찾는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결과 최근에는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도 이용되기도 했다”며 “여름철 제주도로 피서를 계획 중이라면 자연과 함께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아이로제주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