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웰리힐리, 횡성 둔내면에 마스크 2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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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민 웰리힐리파크 대표이사(왼쪽)가 강원 횡성군 둔내면사무소에 마스크 2000장을 전달한 뒤 전재도 둔내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횡성군청 제공) 2020.7.23/뉴스1© News1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 소재한 웰리힐리파크(대표이사 민영민)는 둔내면사무소에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재도 둔내면장은 “통큰 기부를 결정한 민영민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된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웰리힐리파크는 횡성지역 대표 리조트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둔내면 무료 셔틀 운영, 관내 축제 및 행사 지원 등 주민 복지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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