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십시일반' 3.9% 수목극 1위로 출발


                                    

[편집자주]

MBC '십시일반' © 뉴스1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 '십시일반'은 3.7%와 3.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종영한 전작 '미쓰리는 알고있다'가 마지막회 시청률 2.5% 보다 높고, 첫회 시청률 4.2%보다 낮은 수치에 해당된다.

'십시일반'과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출사표'는 2.5%와 3.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JTBC '우리 사랑했을까'는 2.048%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로써 수목드라마 1위는 '십시일반'으로, 비록 첫 방송이 3%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