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마포경찰-서울발전본부-사랑의전화,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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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경찰서 제공)© 뉴스1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6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와 마포구 내 범죄피해자를 위한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2017년부터 지속해 온 마포구 내 범죄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 문제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발전본부는 범죄피해자를 위한 지원기금 1000만원과 손소독제 500개를 기탁했다.

후원금은 서울마포경찰서가 선정한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이 기금의 관리와 집행을 담당한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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