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화보] '소녀→숙녀' 여자친구, 도발적 섹시미 '반전 매력'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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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새 미니앨범 '회:송 오브 더 세이렌'(回:Song of the Sirens)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여자친구.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소녀'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는 여자친구의 감각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담는 데 집중했다. 이른 아침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유연함과 카리스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에는 단체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더 소원은 새로운 컨셉트를 선보인 것에 대해 "어떤 모습이든 늘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고 유주, 은하와 함께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에 참여한 엄지는 "내가 쓴 가사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입혀지는 게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린 역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데뷔 후 어떤 사람으로 성장했냐는 질문에 신비는 "내 마음을 먼저 챙기게 됐다"고 했으며, 유주는 "궁금하고 재미 있는 사람", 은하는 "차근차근 변해가는 중"이라고 현재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타이틀곡 '애플'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여자친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새 미니앨범 '회:송 오브 더 세이렌'(回:Song of the Sirens)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여자친구.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소녀'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는 여자친구의 감각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담는 데 집중했다. 이른 아침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유연함과 카리스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에는 단체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더 소원은 새로운 컨셉트를 선보인 것에 대해 "어떤 모습이든 늘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고 유주, 은하와 함께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에 참여한 엄지는 "내가 쓴 가사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입혀지는 게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린 역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데뷔 후 어떤 사람으로 성장했냐는 질문에 신비는 "내 마음을 먼저 챙기게 됐다"고 했으며, 유주는 "궁금하고 재미 있는 사람", 은하는 "차근차근 변해가는 중"이라고 현재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타이틀곡 '애플'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여자친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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