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 고택에서 4박5일 전통문화 체험해보세요"


                                    

[편집자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 협의회 2015년도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 내 전통문화연수원(원장 김순석)에서 4박5일 동안 머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동헌사가당, 전주한옥마을 4당(堂) 5락(樂)'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8월12~16일과 19~23일 2회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선비문화체험 △전주부채 만들기 △전통차 마시기 △명상과 요가 △한옥마을 이야기투어 △인문학 특강 △판소리 등 풍류의 밤 △전통한옥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돼 있다.

참여자들은 △도서관 탐방 △유적지 및 박물관·미술관 관람 등 전주가 자랑하는 우수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전 국민이며, 1인 또는 2인으로 10실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0만원, 2인 14만원이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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