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F9 측 "다원 학폭?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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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의 다원 © News1
그룹 SF9 멤버 다원(25·본명 이상혁)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15일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제기된 주장에 대해 확인해봤다. (글쓴이가) 다원과 학창시절을 보낸 아는 사람으로 추측되는데,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이었던 다원에게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몇몇 에피소드를 적었다. 이와 함께 A씨는 증거를 요구하는 팬들에게 "10년이 지났는데 증거가 어딨겠냐"며 관련 졸업 앨범을 인증했다.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원의 학교폭력 논란이 커졌고, 누리꾼들은 다원에게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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