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정미, 한국 3대3 농구 '홍보모델'로 활동…KXO, 홍보모델 위촉 

모델 안정미가 KXO(한국3x3농구위원회)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KXO는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2020KXO 3x3 서울투어' 를 마치고 KXO에서 남성잡지 맥심의 그녀 안정미를 KXO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해 성공적인 원년을 보낸 KXO는 올해 김태우 회장이 새롭게 취임한후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대세가수 청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이번에는 모델 안정미를 KXO 홍보모델로 위촉하며 다양한 팬층 흡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정미는 2016년 맥심코리아 모델로 데뷔한 뒤 다방 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12일 2020 KXO 3x3 서울투어 및 KXO리그 1라운드 경기장을 찾아 직접 경기를 관람한 안정미는 "KXO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처음으로 3x3 경기를 직관했는데 선수들의 열정과 관중들의 뜨거운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 탁 트인 야외에서 펼쳐지는 3x3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안정미는 앞으로 KXO와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는 등 3대3 농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