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첫방 '미쓰리는 알고있다' 4.2% 수목극 1위…'우리 사랑했을까' 2%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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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는 알고있다'(왼쪽) '우리 사랑했을까' 포스터© 뉴스1
'미쓰리는 알고있다'가 4%대로, '우리, 사랑했을까'는 2%대로 각각 출발을 알렸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1회 3.2%, 2회 4.2%(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종영한 MBC '꼰대인턴'의 마지막회 6.2%보다 낮은 수치다. 또한 '꼰대인턴'의 1회 4.4%, 2회 6.5%보다도 낮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 자살? 타살?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출사표'는 2.5%, 3.2%로, 지난 방송분의 3.7%보다 소폭 하락했다.

또한 동시간대 처음 방송된 JTBC '우리, 사랑했을까' 1회는 2.00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전작인 '야식남녀'의 마지막회 0.4%보다 높은 수치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슈퍼 싱글맘 노애정(송지효 분) 앞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4명의 남성이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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