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일 만에 확진자 0명…누적 1351명, 완치율 95%
-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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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4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1명, 완치자는 1284명(95%), 사망자는 58명이다.
현재 확진환자 9명이 안동의료원 등 3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 확진자의 발생 원인은 신천지교회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65명, 예천 지역감염 41명, 해외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해외 유입 35명이며 499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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