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에 숙박업소 외장재 '훌렁'…인명피해 없어


                                    

[편집자주]

수원시 권선구 숙박업소. © 뉴스1

29일 오후 11시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숙박업소 건물 외장재가 강한 비바람에 뜯겨져 나갔다.

외장재 파손은 건물 한쪽 외벽(4개층 가로 6m·세로 15m 크기)에서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수원지역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외장재 추락 등에 의한 안전사고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외벽에 남아 있던 외장재 일부를 제거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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