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강원 영동 많은 비, 삼척 110㎜ 최고…큰 피해 없어

강릉 108㎜, 동해 79.2㎜…영서는 3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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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지난 29일 밤부터 30일 오전 6시 현재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110㎜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공식적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도재난상황실에 따르면 밤사이 내린 비로 인한 농경지 침수나 산사태, 축대 붕괴, 침수, 고립 등의 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누적 강수량은 삼척이 110㎜로 가장 많고, 다음은 강릉 108㎜, 동해 79.2㎜이다. 산간인 태백과 평창도 각각 60㎜, 46.5㎜를 기록하고 있다. 영서 대부분 지역은 30㎜ 이하를 보이고 있다.

영동과 산지에는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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