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암동 거주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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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장암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7일부터 가래, 오한,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여성의 동선은 25일 오후 72-1번과 1154번 버스를 탔고, 26일 오후 도보로 장암동 일대를 산책했고, 27일 신곡동 옷가게 방문뒤 택시를 이용했으며 CU편의점 의정부청사점을 이용했다.
방역당국은 여성의 가족과 지인 등 접촉자 6명을 자가격리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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