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 탁구클럽발 확진자 김포서도 나왔다…60대 남성 확진
-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6일 기준 총 17명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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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탁구클럽발 김포 거주 6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 김포 고촌읍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거주 6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A씨는 최근 '집단감염' 사태가 불거진 서울 양천 탁구클럽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이 탁구클럽은 지난 4일 이후 6일 현재까지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시 등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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