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서 2명 확진…1명은 교회·다른 1명은 리치웨이 관련


                                    

[편집자주]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6.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 2명이 나왔다.

4일 강서구에 따르면 가양3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55번 확진자)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구로 소재 에바다교회 확진자와 접촉해 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또 화곡3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관악구 조원동 소재 리치웨이 홍보관에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70대 확진자는 이날 오전 발표된 서울시 확진자에 포함됐다.

pjy1@news1.kr

많이 본 뉴스

  1.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2.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3.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누리꾼 "자꾸 만지네"
  4.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치명적 뒤태, 뒤집기 50번"
  5.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6. 미용계 대부 "고현정 '미코 진' 될 수 없었다…출전 반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