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 7월로 앨범 발매 연기 "완성도 위해"


                                    

[편집자주]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오른쪽)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6월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더욱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린&슬기는 레드벨벳의 첫 번째 유닛 조합이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에는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seunga@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