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인 스페이스X의 '크루드래건'이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4시23분 발사됐다.
CNN과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팰콘9 로켓이 장착된 크루드래건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소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두 우주인 밥 번켄과 더그 헐리를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를 향해 출발했다.
스페이스X는 31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께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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