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YP 떠난 백아연, 6월 중순 컴백 확정…MV 촬영 완료


                                    

[편집자주]

가수 백아연 © News1
지난해 JYP를 떠나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가수 백아연이 컴백한다.

29일 뉴스1 취재 결과, 백아연은 오는 6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백아연이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건 지난 2018년 '디어 미'(Dear Me) 이후 약 2년 만이다. 신보는 그가 지난해 9월 JYP를 떠난 뒤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백아연은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1에 출연해 TOP3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2년 정식으로 데뷔한 그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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