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니콜라스 홀트 '미션 임파서블7' 전격 하차…모레일스, 합류

코로나19 확산 속 영화 촬영 미뤄지며 예정된 스케줄과 겹쳐

[편집자주]

영화 '뉴니스' 스틸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출연이 불발됐다.

21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니콜라스 홀트는 '미션 임파서블7'에 등장하지 않고, 대신 에사이 모레일스가 '미션 임파서블7'에 합류한다.

'미션 임파서블7'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제작이 지연됐다. 이에 니콜라스 홀트는 예정돼 있던 스케줄과 겹치게 되면서 하차가 불가피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버라이어티는 코로나19로 촬영 일정이 연기된 영화들은 이번 니콜라스 홀트와 같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작품 제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당초 오는 2021년 7월23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오는 2021년 11월19일로 개봉을 연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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